가족과 연애
얼굴은 보여 주지 않고 연인을 살짝 공개하기
연애 게시물을 사적으로 지키세요. 무엇을 보여 줄지 함께 정하고, 얼굴을 가리고, 태그와 반사된 모습, 장소 단서를 확인하세요.
’소프트 런칭’은 상대를 제대로 소개하지 않고 연애 중임을 살짝 드러내는 게시물입니다. 저녁 식사, 주말 여행, 좋아하는 순간을 공유하면서도 관계의 자세한 이야기는 당분간 두 사람만 알고 싶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보여 줄지에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좋은 첫걸음은 함께 정하는 것입니다. 얼굴을 가렸더라도 상대가 원하지 않은 게시물에 나올 수 있습니다.
사진 말고도 함께 정할 것들
이미지, 캡션, 올릴 시점, 공개 범위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얼굴만 보이지 않으면 괜찮지만, 직장이나 장소, 계정 태그는 피해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이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공개적으로 추측해도 되는지도 정하세요.
살짝 공개한다고 해서 팔로워가 풀어야 할 수수께끼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인지 알아내라고 부추기지 않아도 순간은 공유할 수 있습니다. 캡션도 그 선을 지키세요.
단서가 적은 구도를 고르세요
함께 먹는 음식이나 함께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춘 사진은 또렷한 인물 사진보다 편집할 것이 적을 수 있습니다. 게시하기 전에 거울, 선글라스, 창문, 화면에 다른 각도로 얼굴이 비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보이는 이름, 익숙한 집, 눈에 띄는 문신이 의도보다 많은 것을 드러내지 않는지도 살펴보세요.
BlurFaces는 이미지를 자르거나, 배경을 지우거나, 이런 세부를 자동으로 찾아 주지 않습니다. 원본 사진을 신중하게 고른 다음, 필요한 곳에 얼굴 가리기를 사용하세요.
가린 뒤 가장자리를 확인하세요
이모지 얼굴 편집기를 열고 사진을 선택한 뒤 감지된 상자를 확인하세요. 가볍게 가리려면 ‘이모지’, 모자이크 효과는 ‘모자이크’, 사각형을 불투명하게 덮으려면 ’가리기’를 선택하세요. 놓친 옆모습이나 반사된 모습에는 ’얼굴 추가’를 사용하세요.
이모지는 주변이 투명한 기호를 강한 모자이크 위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얼굴 상자 밖의 세부는 보일 수 있습니다. 상자를 조정하고 실제 이미지를 확인하세요. 이모지와 가리기는 조절 가능한 흐림이 아니라 덮는 방식이라 ’강도’를 쓸 수 없습니다.
캡션으로 편집을 무너뜨리지 마세요
상대가 누구인지 드러내지 않는 것이 목적이라면, 계정을 태그하거나 이름을 그대로 쓰는 순간 의미가 없어집니다. 가게 태그나 자주 등장하는 장소도 비밀로 하기로 한 정보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좋은 캡션은 호기심을 끌어올리는 글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내린 결정에 맞는 글입니다.
게시하기 전에 편집한 사본을 다운로드해 다시 여세요. BlurFaces는 새 파일에 원본 메타데이터를 넣지 않지만, 보이는 세부와 파일 이름은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을 첨부할 때는 편집한 사본을 선택하세요.
얼굴 가리기는 함께 정한 선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맥락으로 그 사람을 알아보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완성된 게시물이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불편하다면, 기다리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